직장인과 주부, 대학생 등 30명의 서포터즈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발대식에는 마스코트로 선정된 ‘볼래부엉이’가 첫 선을 보였다.
이들 서포터즈는 고객 입장에서 올레tv 서비스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 뿐 아니라 최신 서비스와 향후 도입될 기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총 3개월이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공개된 ‘볼래부엉이’는 냉철하면서도 애정 어린 고객의 시선으로 서비스를 감시하고 조언해 달라는 의미를 담았다. 눈이 큰 새, 부엉이를 재미있게 형상화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