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송가연 페이스북
이날 기자회견에서 송가연은 “기자회견까지 열게 돼 영광이다”며 “모든 면에서 열심히 준비 중이다.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들이 열심히 도와준다. 기다려왔던 시합인 만큼 최선을 다해 화끈한 승리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는 8월 17일 로드FC 무대에 데뷔하는 송가연은 화끈한 타격을 주무기로 본격적인 맹훈련에 돌입한 상태다. 송가연은 체중조절은 물론 강도 높은 연습을 소화하고 있다.
송가연의 데뷔전 상대는 일본 선수라고만 알려졌고, 정확한 신상은 베일에 가려져 있는 상태다.
한편 이날 송가연은 “시합은 치르지 않고 유명세만 누린다는 소문들이 좋지 않았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