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변호사.
이상훈 센터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37회 사법시험 합격 후 1999년부터 참여연대에서 상근변호사와 시민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참여연대의 소액주주 소송과 참여연대 작은권리찾기운동본부의 문화재관람료 돌려받기 소송 등을 기획하는 등 공익소송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는 가난과 사회복지 관련 법·제도의 정보 부족으로 법적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저소득층 시민들에게 원스톱 복지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울시가 지난 4월 28일 서울시복지재단 내에 설치했다.
주요 업무는 ▲사회보장분야 공익소송 ▲위기가정 채무자 대리인제 운영 ▲저소득층의 개인채무, 이혼, 양육권, 부양가족 문제 등에 관한 법률 상담 등이다.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 변호사와의 복지법률 상담은 전용 상담전화(1644-0120)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