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2일(현지시간) 클로에 카다시안과 그의 연인 프렌치 몬타나가 뉴욕 공항 주차장에 차를 세워 두고 은밀히 카섹스를 즐기는 모습이 외부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사진 출처 : 클로에 카다시안 페이스북
이들이 하필 공항 주차장에서 카섹스를 가진 까닭은 비행기 출발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뉴욕 공항에서 라스베가스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려 했던 이들은 비행기 출발이 지연되면서 기다려야 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시간이 남자 이들은 주차장에 세워 둔 벤츠 밴 차량으로 가서 격렬한 카섹스를 즐기려 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 모습이 외부에 들키면서 기사화되고 말았다.
이들 커플이 라스베가스에 가려 한 까닭은 클로에 카다시안의 서른 번 째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를 갖기 위해서였다. 비행기 탑승을 앞두고 몸을 달군 이들은 라스베가스에서 성대한 생일 파티를 가졌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