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여행기간 동안 가볍고 수납 기능을 갖춘 ‘CXX’가방이 인기다.
CXX가방은 스퀘어디자인의 크로스백과 숄더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크로스백의 경우 스트랩을 분리하여 숄더백으로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성이 좋다.
또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면 소재와 깔끔한 포인트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을 갖춘 디자이너샵이다.
친근하고 위트 있는 아이템으로 감성과 개성을 잘 담아내고 있어 특히 10~20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CXX의 시계는 일반적인 시계와 차별화된 형태로 손목을 감싸는 패브릭의 패턴, 매듭으로서 마감을 짓는 점 등 상큼 발랄한 느낌은 손목시계 이미지 폭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CXX는 유행을 타지 않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 원 사이즈가 아닌 다양한 사이즈의 아이템이 준비돼 있어 커플 아이템 등으로도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온라인 뉴스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