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일요신문]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한구)는 16~18일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및 방송보도시설 등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21일 조직위를 찾아 대회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16일 선학경기장을 시작으로 문화복지위원회는 경기장 건설 시공사와 소관부서인 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 등 관계자들로부터 경기장 현황 및 하자보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한구위원장과 위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장 및 각종 부대시설의 안전과 운영 등 전 분야에 걸쳐 점검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안전 부분을 중점으로 현장을 둘러본 후 조직위를 방문해 전반적인 대회 운영 준비상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