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은지는 KBS2 ‘트로트의 연인’ 8회에서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진을 매치해 스타일링한 뒤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시계를 착용했다. 통통튀는 캐릭터에 걸맞은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정은지가 착용한 시계는 뉴욕 시티의 넘쳐나는 에너지와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DKNY의 ‘소호 컬렉션’으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이에 반해 황정음은 SBS ‘끝없는 사랑’ 7회에서 정은지와 상반되는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배색 셔츠형 블라우스와 함께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계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황정음이 착용한 시계도 DKNY의 ‘크로스워크’ 워치로 알려졌다. 플랫폼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크로스로 연출된 브레이슬릿 디자인에 크리스털 장식을 더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사진=KBS2 ‘트로트의 연인’(위), SBS ‘끝없는 사랑’(아래) 캡처)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