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남구.
[일요신문]인천 남구는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한 `제6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에서 남구청송어린이집이 최우수상, 개나리어린이집이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본선 진출작 324점 중에서 대상 4점 등 총 93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국 74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탄생 부문 1154점, 성장 부문 4209점, 어린이집 부문 691점 등 605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청송어린이집은 ‘하늘을 봐’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받았다. 인기상을 받은 개나리어린이집은 ‘달콤 생크림 마을로 놀러온 개나리 요정들’이란 작품을 출품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