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펀존’은 온라인에서 가장 인기 많은 동영상을 한 데 모아 보여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로 최신 영상을 로그인 없이 무료로 만날 수 있다.
회사 측은 “모바일을 기반으로 동영상을 소비하는 이용자가 크게 늘면서 모바일TV에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화제의 동영상을 한 데 모아 손쉽게 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올레tv모바일은 모바일TV 서비스 중 유일하게 인터넷 방송 ‘팟캐스트’도 제공 중이다.
시사, 뉴스 채널부터 연애, 게임, 책 이야기 등 팟캐스트 채널 20여 개가 ‘아이블러그’를 통해 운영된다.
이외에 디스패치와 제휴해, 모바일TV에 특화된 연예뉴스 등 다양한 연예 관련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모바일TV사업본부 박민규 본부장은 “실시간 방송, TV 다시보기는 물론이고 ‘올펀존’과 디스패치, 아이블러그 등 모바일 특화 콘텐츠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인기 콘텐츠들을 한 곳에 모아 보여줌으로써 ‘모바일 큐레이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KT미디어허브 제공)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