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 2014 헬스IT 융합전시회 부산지역 자문단회의
전권회의 기간 중 방문하는 193개국 3천여 VIP를 대상으로 한국의 헬스 IT를 적극 홍보하고, 부산의 ICT 융합기술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게 목표다.
또, 우리나라 우수한 IT 기술, 서비스를 기반으로 ICT 융합산업인 헬스 IT 해외시장 진출을 꾀하고, 부산이 비즈니스·정책·연구·기술이 함께하는 아시아 헬스 IT 트렌드 리더로 부상하는데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
‘2014 헬스IT 융합전시회’는 한국의 우수한 ICT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헬스케어제품과 기술을 전시함으로서 고령화 사회를 대비 하는 한편, 단일분야 세계최대 시장으로 연평균 7.2%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시장에 대한 수출중심 전시회로 개최된다.
한편, 부산시는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헬스 IT 관련 부산지역 각 분야의 전문가를 자문단으로 초빙,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2014 헬스IT 융합전시회 부산지역 자문단회의’를 23일 오후 2시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2006년 ITU텔레콤 아시아의 성공적인 개최이후 부산의 유비쿼터스도시협회를 이끌어온 구정회 회장(은성의료재단)을 비롯, 양산부산대학교 초대 의료정보시스템센터장으로 차별화된 종합의료정보화시스템 구축에 힘써온 노환중 교수(차기 대한이비인후과학회장) 등 헬스IT 관련 부산지역 각 분야의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국내 최초 헬스IT융합전시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방향성과 자문을 제시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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