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 티저 포스터.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두근두근 내 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열일곱의 어린 나이에 자식을 낳은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강동원은 아들보다 더 철없어 보이는 ‘헛발왕자’ 아빠 대수로, 송혜교는 전설의 ‘씨X 공주’였던 엄마 미라로 등장했다.
열일곱을 앞두고 있지만 신체 나이는 여든 살인 대수와 미라의 아들 ‘아름’이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 티저 예고편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두근두근 내 인생>, 예고편만 봐도 기대돼”, “<두근두근 내 인생>, 예고편 보니 영화 꼭 보고 싶다”, “<두근두근 내 인생> 예고편, 감동적일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올 추석 관객들을 만난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