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25일(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전남 여수시 시청동 직장어린이집에 위치한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여수관 개관식을 열고 “20호점인 여수관 개관을 계기로 전국에 100개관 구축까지 매년 10여 관씩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19호점 월곶관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은 2006년부터 시작된 ‘신세계 희망배달캠페인’에서 모은 기금으로 짓고 있으며 2007년 3월 제주시에 1호점을 개관했다.
신세계 희망배달기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일정 액수를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만큼 추가 지원해 기금을 조성하여 운영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