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 캠페인은 뉴욕 럭셔리 브랜딩 에이전시 바롱 앤 바롱이 제작하고 전설적인 포토 그래퍼 스티븐 마이젤이 촬영한 첫 번째 캠페인으로 더욱 주목을 받는다.
올 9월 런칭될 예정으로 레디 투 웨어와 액세서리로 구성된 스튜어트 베버스의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다.
패션계의 떠오르는 스타 모델들이 참여한 광고 캠페인 화보 속 코치의 라이더 백을 포함한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백들의 스틸컷이 나란히 등장한다.
또한 컬렉션 광고샷의 바탕에 배치된 스턴펠드의 시리즈작 ‘길이 있는 풍경’의 이미지는 뉴욕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하이라인을 보존을 지지하는 것으로 뜻깊은 캠페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코치 최고 경영자 빅터 루이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의 스타일리시한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뉴욕 지역사회에 중요한 하이라인을 지원하게 된 것에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코치는 뉴욕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디자인 하우스로 모던 럭셔리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코치 제품은 코치 매장, 선별된 백화점 매장과 전문 매장, 코치 웹사이트(www.coach.com)를 통해 전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다.(사진=COACH)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