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빠’라는 팀명으로 뭉친 이들 사총사는 스마트한 아빠들의 실력을 뽐내며 1라운드 스피드 퀴즈와 2라운드 전문가 퀴즈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고, 특유의 노련함과 집중력으로 고난이도의 3라운드 정답도 연달아 맞혀 제 19대 ‘영광의 사총사’에 등극했다.
또한 개그맨 염경환은 결혼 10년 만에 찾아온 둘째 ‘꼬물이’의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늦둥이인 ‘꼬물이’가 늙은 자신의 모습을 창피해할 것을 염려해 두피문신까지 한 사연을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첫째 은률이의 출산 당시 아내와 함께 하지 않아 10년 내내 아내의 타박을 듣고 있음도 밝혔다.
개그맨 이승윤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가슴 근육 진동’으로 아내에게 마사지를 해준다고 밝히며 개그맨 김현철에게 직접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2 제공)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