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은 지난 30일 방송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독특한 양말을 선보였다.
신동엽은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가 로퍼에 스포츠 양말을 신자 위트 있게 지적했다.
신동엽은 로퍼에 신는 양말을 추천하며 즉석에서 신발을 벗어 양말을 보여줬다. 기존에 봐왔던 페이크삭스와는 달리 발가락 부분만 살짝 가린 하프삭스로 현장 패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신동엽이 선보인 스트라이프 무늬의 하프삭스는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브랜드 ‘기브 바이 카네이테이(GIVE by KANEITEI)’ 제품이다.
신동엽 양말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엽 발끝까지 재치 덩어리” “패션 센스도 1위” “하프삭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E채널 ‘용감한 기자들’ 캡처)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