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미란다 커는 왜 갑자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반신 누드 사진을 두 장 연이어 올린 것일까.
미란다 커는 지난 달 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상반신 누드 사진을 올렸다. 이를 두고 미국 가십사이트 TMZ는 지난 미란다 커가 올랜도 블룸과 저스틴 비버의 난투극을 진정시키기 위해 상반신 누드 사진을 올린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최근 미란다 커는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 저스틴 비버의 삼각 스캔들로 엄청난 화제를 양산하고 있다.
알고 보니 문제의 사진은 미국 의류 브랜드 ‘7 포 올 맨카인드(7 For All Mankind)’의 화보 컷이었다. 화보 촬영을 마친 뒤 몇 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던 것이다. 결국 삼각 스캔들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상반신 누드 사진을 것으로 풀이된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사진 출처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