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친구가 되자’란 주제로 다도, 하이쿠, 기원문화, 음식문화 등 5개 테마로 진행됐다.
인천지역 고등학생 총 60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에는 외국어교육부와 MOU를 체결한 AFS 초청으로 일본 고교생 10명, 원어민교사 5명, 한국인 일본어교사 11명 등이 참여했다.
인천교육연수원 이해경 외국어교육부 부장은 “이번 캠프가 일본어를 좋아하고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새로운 경험이 되어 꿈과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인천교육연수원 제공)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