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뮤지컬배우 아이비와 성기윤 등 출연배우들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희곡작가 모린 달라스 왓킨스(Mourine Dallas Watkins)가 쓴 연극 ‘시카고’(원제:A Brave Little Woman)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시카고’는 시카고의 어두운 뒷골목에 관능적 유혹과 살인이라는 테마를 담았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 아이비, 이종혁, 성기윤, 전수경, 김경선, 류창우, 김서준 등이 출연하는 ‘시카고’는 오는 9월 28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구윤성 기자 kysplane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