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혜선 트위터
김혜선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쌍둥이 언니를 찾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션이 하얀 이를 드러낸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사진 옆에는 김혜선과 같은 붉은 색 드레스를 입고 하얀 이를 드러낸 함박 미소를 지은 또 다른 누군가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혜선 닮은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선 닮은꼴, 이건 아니다”, “김혜선 닮은꼴, 조금 닮았는데?”, “김혜선 닮은꼴, 그래도 김혜선이 낫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개그콘서트’ ‘취해서 온 그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