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새로 선보인 헤어스타일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유사하다는 의견이 확산되면서 전 세계 언론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 영국 메트로 인터넷판 캡처
영국 허핑턴포스트, 메트로를 비롯한 유력 언론들은 메시의 최근 헤어스타일이 이른바 ‘패기머리’로 불리는 김정은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기사는 현재 이탈리아, 독일, 벨기에 등 유럽은 물론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해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머리 모양을 비교하는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한편 최근 북한에서는 김정은의 헤어스타일이 ‘패기머리’로 불리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