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남성 패션은 단연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일 것이다.
댄디(Dandy)는 본래 중년 남성 이상의 멋쟁이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 귀족층 스타일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문학과 예술에 심취한 영국 중산층 남성의 스타일을 일컫기 시작해 지금은 깔끔하고 멋스러운 남성 스타일을 뜻하게 되었다.
댄디한 스타일링을 착한 가격으로 할 수 있는 남성의류 쇼핑몰이 있어 화제다. 바로 ‘베르디’ 쇼핑몰인데, ‘여자들이 원하는 남자스타일’을 추구하며 주목받고 있다.
베르디는 거품 없이 착한 가격과 함께 빠른 배송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배송이 늦어지면 쇼핑의 즐거움이 짜증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빠른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 유행만을 쫓기 보단 유행이 타지 않는 멋스러운 옷들을 판매해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층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실제 구매 고객들은 “바지 종류가 다양해 살만한 제품이 많다”, “옷이 전체적으로 깔끔해 만족한다”, “빠른 배송이 마음에 든다” 등의 호응을 보이며, 베르디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온라인 뉴스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