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는 SBS 드라마 ‘유혹’에서 매회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최지우는 지난달 ‘유혹’ 5~6회에서 시크하고 도시적인 여성 CEO패션을 완성했다.
크리스챤 디올의 2014 가을 컬렉션인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의 화이트 실크 튜닉과 블랙 울 팬츠를 매치했다. 포인트로 길게 내려오는 드롭형 귀걸이를 착용해 여성 CEO에게 어울리는 의상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세련된 디테일이 특징인 백을 착용해 편안하고 이상적인 패션스타일을 완성했다.
최지우가 착용한 블랙 백은 디올의 2014 가을/겨울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비 디올(BE DIOR) 백으로 현대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 여성을 위해 디자인됐다.
핸들과 디올 로고참의 서로 다른 컬러 배합으로 그래픽적인 투톤 효과를 선보인 매우 패셔너블한 핸드백이다.
SBS 월화드라마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SBS ‘유혹’ 캡처)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