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는 지난 9일 영국 런던에서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고아라는 이날 보기만 해도 시원 발랄한 블루 패션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고아라는 굵은 웨이브가 들어가 단발머리로 청순 발랄한 모습을 연출했다.
여기에 스카이 블루 컬러의 블라우스와 블랙 플레어 스커트를 착용해 늘씬한 다리를 강조했다.
패션의 마무리 포인트로 블루 컬러가 세련되면서 감각적인 ‘해밀턴 트래블러 메신저 백’을 어깨에 가볍게 착용해 시크한 페미닌 룩을 완성했다.
고아라의 여름 공항패션을 완성해 준 컬러 가방은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의 ‘해밀턴 트래블러 메신저 백’으로 알려졌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부드러운 소가죽의 촉감이 매우 부드러워 여성들의 데일리 백으로 제격이란 평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