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가 복지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관내 109개 기관을 순회 방문했다.
[일요신문] 경기 광주시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관내 협력기관 등 109개 기관을 순회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이뤄진 이번 방문은 광주시 지역 내 후원처, 봉사단체, 병원, 종교시설, 협력기관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센터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위기가정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계획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가 효과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의 무한돌봄센터 (031)760-5955~6.
정원평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