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이 일본 남성이 최근 대리모들을 알선해준 한 관계자에게 “최소 100명, 가능하면 1000명의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일본 남성은 24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대리모 알선 관계자에게 “세상을 위해 내가 기여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많은 아이들을 남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태국 경찰의 조사 결과 이 일본 남성은 지금까지 15명의 아기들을 대리모를 통해 낳은 것으로 파악됐다. 앞
대리모 알선 관계자는 앞서의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 일본 남성과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그로부터 ‘매년 10~15명의 아이를 갖고 싶다’, ‘최소 100명 가능하다면 1000명까지라도 아이들을 낳을 계획’이라는 말을 들었다. 계속 대리모를 소개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온라인 국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