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적발 및 단속 위주의 지도점검이 아닌 위생수준 향상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문제점 개선위주의 컨설팅 사업으로 진행된다.
구는 영양사로 구성된 2인 1조 컨설팅 전담 관리 요원이 어린이집을 방문해 점검표에 따른 진단 및 결과에 따른 문제점 개선위주의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식중독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세균오염도 검사기를 통한 현장 세균오염도 검사, 집단 식중독 발생 시 대처요령 및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중독 등 식품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대응을 통해 확산을 방지해 식중독 없는 연수구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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