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이마트화재로 소방차 출동
[일요신문]경기 이천시 증포동 이마트에서 19일 저녁 8시 11분께 불이나 고객 수백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천소방서에 따르면 1층 수산물코너 뒤 냉장창고 천정부분에서 시작된 불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자체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스파크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유인선기자 ilyo22@ilyo.co.kr.
이천 이마트화재로 소방차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