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출연중인 드라마의 제작지원 중이기도 한 피자체인점 ‘뽕뜨락 피자’ 70인분을 촬영장으로 배달, 제작진에 일일이 전달하며 격려했다. 특히 지난 17일 방영된 38회는 시청률 30%를 돌파해 그 의미가 남달랐다고 한다.
뮤지컬배우 출신인 최대철은 지난 2월에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도 뽕뜨락 피자를 운영하는 왕돈을 연기하면서 연기 잘하는 코믹배우로 대중에 알려졌다. 현재 방영중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도 피자 매장을 운영하면서 정란(우희진 분)과 알콩달콩 러브라인을 형성, 데뷔 이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한편 이번에 최대철이 촬영 현장에 선물한 피자는 뽕뜨락 피자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한 ‘으리 3종’ 피자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볶음김치불고기’다. 다른 피자 체인점에서는 보기 힘든 볶음김치와 불고기를 재료로 사용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