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 강동구.
이번 정비는 각종 정비 불량으로 발생되는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으로 자동차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점검은 전문자격을 갖춘 정비요원 30명이 직접 참여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동구 암사동에 소재한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실시된다.
주요점검 항목은 △자동차 하체 중점점검 △각종 벨트, 오일, 냉각수, 워셔액 점검 및 보충 △제동장치, 배터리, 등화장치, 타이어공기압과 마모점검 △계기판, 전기장치, 차량 실내항균소독 등이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