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5일 목동 야구장에서 축하공연을 가지는 걸그룹 베스티(제공=YNB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베스티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지는 ‘다문화 가정과 넥센 히어로즈가 함께하는’ 한은회(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한스타 연예인 올스타 자선 야구대회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데뷔 1년인 베스티는 날씬한 몸매에 독보적인 비주얼 못지않게 시원한 가창력을 가진 걸그룹이다. 이번 경기를 위해 베스티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연습에 열중, 관중과 선수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한다.
한편 이날 베스티는 신곡 ‘핫 베이비’를 부를 예정이다. ‘핫 베이비’는 베스티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으로, 메인 보컬 유지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레게와 팝 댄스를 접목시킨 여름 시즌 송으로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이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