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마이클 코어스는 스완슨 프랭크의 두 번째 책인 ‘영 헐리우드’ 출판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마이클 코어스는 지난 2012년 스완슨 프랭크의 첫 번째 저서 ‘아메리칸 뷰티’ 출판에 참여한 바 있다.
‘영 헐리우드’는 옛 헐리우드의 느낌으로 이자벨 루카스, 엘리자베스 모스, 다코다 존슨, 이모겐 프트, 미키 숨너, 엠버 허드 등 여배우와 감독, 프로듀서,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60여명의 인물사진을 담았다.
마이클 코어스의 서문을 시작으로 에미이 세이메츠의 소개글, 레즐리 엠엠 블룸과 스완슨 프랭크의 작업 과정 등 현재 헐리우드 신인들에게 있어 필요한 것과 본질, 매력을 보여준다.
책 출판에 앞서 마이클 코어스 브랜드는 스완슨 프랭크와 온라인 협의를 맺고 타마라 로웨의 감독이 찍은 단편 영상을 통해 익스크루시브 룩을 선보인다.
로스앤젤러스에서 촬영된 이 단편 영상은 테스티네시션 코어스와 마이클 코어스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영 헐리우드’를 소개하게 된다.
또한 패션과 뷰티를 통해 포토그래퍼가 전하는 헐리우드 이야기를 담은 책이 어떤 과정을 통해 제작됐는지 비하인드 신을 제공한다.
‘영 헐리우드’는 이번 가을 지정된 마이클 코어스 매장에서 우선적으로 판매되며 아슐린 출판사를 통해 9월부터 만나 볼 수 있다.(사진=마이클 코어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