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마운트는 방학 시즌을 맞아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 공간 일부를 ‘키즈플레이존’ ‘팡팡플레이존’ ‘만들기체험관’으로 탈바꿈 시키고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키즈플레이존’은 원마운트 워터파크 7층에 꾸며진 어린이 전용 물놀이 공간이다. 물 위에서 보트를 타고 페달을 밟아 운전하는 ‘페달보트’, 작은 슬라이드와 1만여 개의 볼로 채워진 ‘볼풀장’, 모형 자석 물고기 낚시를 체험할 수 있는 ‘낚시존’ 등 5개의 놀이시설 및 오락기구가 있다.
‘키즈플레이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페달보트와 텐트 대여를 제외한 모든 이용료는 무료다.
‘팡팡플레이존’은 대형 트램폴린과 에어바운스가 있는 스노우파크 내 어린이 놀이터다. 트램폴린은 어린이 3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으며, 에어바운스도 동시에 20의 어린이가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규모다. ‘팡팡플레이존’에서는 어린이용 승마 놀이기구 ‘점핑포니’, 자동자 경주 게임 시설 ‘F1 레이싱’ 등도 함께 운영한다.
‘만들기체험관’은 스노우파크 3층에서 8월 한 달 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어린이 체험존이다. 이곳에서는 3D 입체 모형 퍼즐, 우드팬시, 비누 만들기 등 약 6,000원 내외의 재료비만 내면 다양한 공예 체험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복식체험, 전통 놀이, 영화 속 소품 전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및 이용 요금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원마운트 홈페이지(www.onemount.co.kr)와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유투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