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태지 컴퍼니
27일 오늘 서태지 측은 “오늘 서태지의 부인, 이은성이 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은성의 임신 소식은 올 3월께 전해졌고, 당시 서태지 측은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이 현재 임신 4개월이며, 8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서태지와 이은성은 지난해 6월 서울 평창동 자택에서 양가 부모와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고, 서태지는 올 3월 팬카페를 통해 “사실 좀 늦은 나이지만 요즘은 온 가족이 함께 지낼 준비도 하고 있고 슬슬 주니어 계획도 세워볼까 해”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현재 서태지는 오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