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터넷 매체 <디스패치>는 최근 딸을 얻은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태지는 이은성의 산후조리원에 동행했으며, 아내에게 줄 축하 꽃다발까지 손에 들려있었다. 하지만 꽃은 산후조리원 반입금지 품목이어서 전달하진 못했다.
또 서태지가 딸을 안고 병원과 산후조리원을 종횡무진했다고 전해져, 서태지가 과거 대중 앞에 잘 나서지 않던 것과 달리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태지 이은성은 지난해 8월 결혼하고 지난 27일 딸을 얻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