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성혁)은 연민정(이유리)을 과거 자신의 아버지 공장으로 끌고 갔다.
연민정은 재희(오창석)가 자신의 차에 위치추적기를 달아놓은 것을 알고 이를 이용해 신뢰를 잃은 재희(오창석 분)의 마음을 돌리려 했다.
연민정이 끌려 가면서 재희에게 “문지상이 나를 죽이려 한다. 살려달라”고 문자를 남겼고, 재희는 미리 민정의 차에 설치해놓은 위치추적기로 그를 찾아냈다.
문지상이 연민정을 때리자 재희는 분노해 지상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바로 그 순간 지상은 자신과 연민정의 과거 언약식 영상을 틀었다. 바로 연민정의 모든 거짓말이 들통이 나버린 것이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 바뀌면서 갈등을 겪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