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호영, 아미 SNS
1일 오전 디스패치가 손호영과 아미가 자전거 데이트에 한창인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호영과 아미는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상복합 단지 근처 공원을 돌며 산책에 나섰다. ‘레포츠 커플’로 유명한 두 사람은 편안한 캐쥬얼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었다.
손호영은 보라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는 듯 했고, 아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했다.
시종일관 속도를 맞추며 라이딩을 즐긴 두 사람은 한 분식집에 들어가 늦은 저녁을 먹으며 소박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1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이다. 하지만 손호영 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