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P(얍)은 지난달 30일 소비자 체험단 ‘지니어스 야피’ 2기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YAP>
[일요신문] 최근 팝콘(Popcorn) 서비스와 원스톱(One-stop) 결제 프로세스 구축으로 사용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YAP(얍)이 지난달 30일 소비자 체험단 ‘지니어스 야피’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니어스 야피는 똑똑한 앱을 활용해 현명한 소비를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체험단 활동으로, 얍은 지난 6월에도 출시와 함께 ‘국민 알바’라는 이름으로 지니어스 야피 1기를 모집한 바 있다.
이번 2기 지니어스 야피로 선발된 인원은 총 30명으로, 지난달 3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한 달간 얍 서비스를 직접 사용하며 개선점을 찾는 체험단 역할을 수행한다. 또 팀 미션과 개인 미션을 통해 얍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활동기간 동안 주어진 미션들을 수행하면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이 끝난 후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얍의 안기웅 부사장은 “지니어스 야피들의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고, 개선점은 곧바로 수정하겠다”며 “이번 활동이 소비자들이 주체가 되어 더 편리한 방향으로 서비스를 변화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