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일요신문]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63씨월드, 아쿠아플라넷 여수 제주 일산은 추석을 맞이해 아쿠아 풀 문 페스티벌(Aqua Full Moon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아쿠아 풀 문 페스티벌이 열리는 6~9일 아쿠아플라넷 일산, 여수, 제주의 메인수조에 지름 1m에 달하는 대형 보름달 조명이 설치되고 달빛 아래 아쿠아리스트들이 ‘수중’ 민속놀이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다이버 줄타기`, 여수는 `토끼 다이버의 큰절 및 소원 빌기 타임`, 제주에서는 `해녀의 달빛 물질 퍼포먼스`가, 63씨월드에서는 다이버들이 물속에서 신명나는 풍물놀이와 탈춤을 선보이는 `수중 민속놀이마당`이 펼쳐진다.
자신의 SNS에 보름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QUAPLANET)에 URL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아쿠아플라넷 통합이용권을 증정한다. 페이스북 이벤트는 6~10일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다.
또한 아쿠아 페스티벌 기간에 아쿠아플라넷 일산, 여수, 제주에서 티켓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소원엽서를 무료로 증정한다. 각 아쿠아리움에 설치된 ‘소원의 벽’에 소원엽서를 걸거나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한화리조트 쏘라노 숙박 및 설악 워터피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아쿠아플라넷 일산, 여수, 제주에서 각 1가족씩, 총 3가족을 선정한다.
아울러 `며느리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며느리 무료 쿠폰’을 내려 받고 남편과 함께 아쿠아리움에 방문하면 된다. 기간은 1~5일이며 아쿠아플라넷 제주와 일산은 6~9일 4일간, 여수는 10~14일 5일간 적용된다.
63스퀘어에서는 6~10일 한복을 착용하고 입장하면 한복 착용 당사자에 한해 무료입장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복은 상하의 모두 착용해야 한다.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도 6~10일 한복을 착용하고 입장하면 본인에 한해 BIG3(아쿠아리움+박물관은 살아있다+다면입체영상관, 성인기준 정상가 2만8000원)와 BIG2 A(아쿠아리움+박물관은 살아있다, 성인기준 정상가 2만5000) BIG2 B(아쿠아리움+다면입체영상관, 성인기준 정상가 2만3000) 패키지 상품을 30%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