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랜뉴 뮤직
스윙스와 바스코은 오는 10월 18일 개최되는 서태지의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의 출연을 확정했다. 이 무대에서 스윙스와 바스코는 공연을 통해 ‘교실이데아’,‘하여가’, ‘컴백홈’ 등의 곡을 서태지 밴드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서태지와의 무대를 앞 둔 바스코는 “어릴 적 서태지의 음악을 들으며 많은 영향을 받고 자라왔는데 음악적으로 성장하여 함께 한 무대에 서게 된다는 것이 내 음악 커리어 상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라고 생각 한다”고 밝혔으며, 스윙스는 “서태지 님과 같이 무대에 서다니, 뿌잉뿌잉”이라며 벅찬 마음을 표했다.
스윙스와 바스코와 공연을 앞둔 서태지는“두 실력파 후배들과 함께 하는 무대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서태지의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은 5년의 공백을 깨고 벌이는 공식 활동이자 데뷔 후 22년을 총망라하는 공연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