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L공사.
[일요신문]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SL공사)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에 참가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드림파크 국화축제` 등 창조경제에 부합하는 공사 주요 행사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전시에 사용한 자재 재활용(총 3회 재활용 예정)을 통해 전시회 부스를 마련하고 시민들이 수도권매립지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3일 열리는 음식물쓰레기 자원순환 컨퍼런스에서는 음폐수․침출수 병합처리에 대한 기술을 발표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