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르노삼성은 연초 발표한 2016년 내수 3위, 품질 1위, 르노 닛산 얼라인언스 내 최고효율 달성 등 3가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숨 가쁘게 달려오고 있다”며 “New SM7 Nova가 그 결실을 보여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New SM7 Nova에 탑재한 VQ25 V6엔진은 최대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24.8㎏·m을 발휘하며, 뛰어난 연비 향상 기술과 함께 ESM(Energy Smart Management) 등 에너지 최적 제어기술을 적용해 10.2㎞/ℓ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또 VQ35 V6엔진은 최대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33.7㎏·m을 자랑하며 9.4㎞/ℓ의 복합연비를 보인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