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영화 <다크 섀도우> 스틸.
사실 둘의 열애설은 지난달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지난 달 모레츠가 남친으로 알려진 줄리언 모라에스와 손을 잡고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잠시 주춤했지만 최근 콘서트장에 다시 함께 모습을 보이면서 현재 재점화된 상태다.
이런 열애설에 대해 당사자인 모레츠와 베컴은 함구하고 있지만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10대 특급 커플’의 탄생을 기대하면서 둘 사이를 응원하고 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