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은 5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조로’ 프레스콜 무대에 올랐다. 이날 휘성은 “디에고, 조로 역을 맡은 신인 뮤지컬배우 휘성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베테랑 선배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이번 뮤지컬 무대에 그나마 안정적으로 오르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4년 뮤지컬 ‘조로’는 화려한 무대와 흥겨운 선율, 스릴 넘치는 검술과 스턴트 액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로’는 오는 10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