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도요타
최근 미국의 외신들은 도요타의 신형 모델인 캠리가 미국에서의 출시를 앞두고 신차의 파격적인 가격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외신에 따르면 캠리 신차 기본 트림 LE의 가격은 2만 3795달러(약 2431만 원)이다. 이는 선적비용 825달러(약 84만 원)를 포함한 것이다. 또 트림 SE와 XSE, XLE는 각각 2만 4665달러(약 2520만 원), 2만 6975달러(약 2756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보도는 신형 캠리의 가격이 이전에 비해 올랐으나 실내외 디자인에 대대적 변화가 있을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신형 캠리에는 충돌방지경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 알림 등 최신 안전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캠리 가격 캠리 2015, 소나타 비용으로 외제차를?”, “캠리 가격 캠리 2015, 어머 이건 사야해”, “캠리 가격 캠리 2015, 요즘 국내차 불안한데 바꿀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