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불멸의 패션 아이콘 ‘케이트 모스’가 구찌(GUCCI)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통해 매력을 드러냈다.
패션 아이콘으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델 ‘케이트 모스’는 이번 이태리 명품 브랜드 구찌와의 만남을 통해 탑 모델의 포스를 과시했다.
11일 공개된 광고 영상 속 ‘케이트 모스’는 파파라치에게 쫓기는 셀러브리티의 모습을 연출했다.
파파라치의 시선을 사로잡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구찌 컬렉션 아이템과 스피드한 영상 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케이트 모스’가 무심한 듯 어깨에 걸친 재키 백은 구찌의 오랜 심볼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 재해석돼 주목을 끈다.
‘케이트 모스’가 참여한 구찌 14FW 디지털 캠페인 광고는 보그, 엘르, 인스타일 닷컴, 유투브,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구찌 2014 FW 컬렉션은 자신만의 즐거움을 위해 옷을 입는 세련된 여성을 그려냈다. 60년대 스타일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아 구찌 만의 헤리티지를 표현해 현시대 여성을 위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했다.(사진=구찌 FW 캠페인 광고)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