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려전문학교.
[일요신문]고려전문학교는 12~14일 열린 `2015 WCCK 국가대표선발` 예선전에서 총 9명의 커피바리스타학과 학생들이 본선에 진출했다고 17일 밝혔다.
KBrc(KOREA BREWERS CUP CHAMPIONSHIP)본선 진출자는 노유철ㆍ김민중 학생이, KCTC(KOREA CUP TASTERS CHAMPIONSHIP)대회는 고재일ㆍ김성현ㆍ류영경ㆍ이은빈ㆍ김선영ㆍ김선규ㆍ장인수 학생이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호텔특성화학교인 고려전문학교에서는 WCCK국가대표 선발전이 3년째 진행되고 있다.
고려전문학교는 전문 바리스타를 양성하고 식음료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교육하고 있다. 이번 대회 본선에 진출한 학생 중 대다수는 1학년 학생들이다.
한편, 2015 WCCK 국가대표 선발전 본선은 다음달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