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일요신문]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세계 각국의 우수 와인과 맥주를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공하는 2014 가을 와인&비어 페어 `구름 위의 산책`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비어 페어는 10월 11~12일, 와인 페어는 10월 18~19일 피자힐 삼거리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2만 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국내 와인 수입사에서 추천하는 300여종의 와인과 맥주 수입사에서 선보이는 아시아 및 유럽 대표 맥주 100여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수입사별로 진행하는 시음 행사,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이벤트, 와인과 맥주를 증정하는 추첨 행사 등이 준비됐다. 삐에로의 풍선 이벤트와 캐리커처, 인디 밴드 공연도 마련됐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