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켄드 스파 패키지`. 사진제공=인터컨티넨탈
[일요신문]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도심 속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호텔에서의 편안한 하룻밤과 스파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위켄드 스파 패키지(Weekend Spa Package)’를 선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위켄드 스파 패키지는 숙박은 물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 위치한 노화방지 전문병원인 `AG 클리닉`의 안티에이징 치료와 스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인스파’에서 전신 마사지(60분)를 이용 쿠폰 2 매(34만 원 상당)를 증정한다.
또한 숙련된 전문 테라피스트로부터 여유롭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도록 오후 2시까지 체크 아웃 서비스와 피트니스 클럽 내 수영장, 골프 연습장, 사우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고객이 클럽 층 투숙 시, 클럽 라운지 조식과 해피아워 등, 간단한 식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혜택이 제공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디럭스 객실 이용 시 42만 원부터, 수페리어 디럭스 이용 시 40만 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2인 조식을 포함할 경우 6만5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의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위켄드 스파 패키지는 주말 및 공휴일에만 이용이 가능하며 문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02-559-7777),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02-3430-8888)로 하면 된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