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일본 잡지 <위클리 플레이보이>
[일요신문] 한국에서 유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 여배우 후에키 유코의 화끈한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민은 최근 일본 잡지 <위클리 플레이보이> 화모 메인 모델로 등장했다. 그렇다고 파격적인 누드 화보는 아니고 비키니 화보 수준이다. 그렇지만 유민이 한국 무대에선 청순미를 부각해왔음을 감안할 때 그의 비키니 화보 역시 파격적으로 다가온다. 게다가 상의 탈의 뒤태를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비키니 등 노출 수위가 다소 올라갔지만 청순미라는 유민의 본래 색깔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수준의 화보다.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한 뒤 한국 무대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유민은 2006년부터 다시 일본에서의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7월에는 그룹 H.O.T. 출신 장우혁과의 열애설로 국내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사진 출처 : 일본 잡지 <위클리 플레이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