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연 인스타그램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1일 술에 취해 싸움을 한 혐의(폭행)로 김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5시께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참석자 A모 씨와 몸싸움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일행과 인근의 클럽에서 먼저 술을 마시다 A 씨와 말싸움을 했으며, 이후 자택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서로 멱살을 잡는 등 몸싸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행이었던 B 씨가 경찰에 신고했고, 김 씨는 경찰에 “술에 취해 몸싸움을 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효연도 함께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연 전 남친 폭행 혐의, 효연은 거기 왜 있었지?” “효연 전 남친 폭행 혐의, 비밀로 하고 사귀나보지” “효연 전 남친 폭행 혐의, 원래 멘탈이 좀 의심스러운 사람인가 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